• 요한계시록 강해 (78)

    새 예루살렘의 열두 기초석과 열두 진주 문 [계 21:21-24]
    2023.06.09 | 이재록 원로목사
    • 지난 시간에는 새 예루살렘의 열두 기초석과 열두 진주 문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이처럼 천국을 구성하는 보석들이나 진주, 정금, 이런 재료들은 각각마다 영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다 했지요.

      예를 들어 누군가의 집이 ‘홍보석’으로 장식되었다면 이는 단순히 그 빛과 색이 아름답기 때문에 그렇게 장식된 것만이 아닙니다. 그 천국 집의 주인이 이 땅에서 경작받는 동안에 일구어낸 홍보석 같은 마음을 표현하기 위한 것이지요.

      그래서 이 보석이 장식된 것 자체가 벌써 그 집 주인에게 큰 위로와 영광이 되는 것입니다. 보석에만 의미가 담긴 것이 아닙니다. 천국의 작은 꽃잎 하나, 풀잎 하나에도 하나님께서는 나름대로의 의미를 섬세하게 담아 놓으셨지요.

      우리가 이 땅에서 숨 쉬며 살아온 하루하루와 그 속에서 아버지 하나님 앞에 드려진 모든 생각과 마음, 말과 행동의 결과물로서 천국이 이뤄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새 예루살렘은 인간 경작을 통해 하나님께서 원하신 온전한 열매를 얻었다는 사실을 나타내는 증거가 됩니다.

      곧 그 성의 기초석인 열두 보석은 성안에 들어간 하나님의 자녀들의 마음이 보석처럼 아름답다는 증거이지요. 진주로 된 성문은 그 문을 통과하는 자녀들이 진주 같은 인내를 이뤘다는 증거가 되구요.

      각 사람이 들어가게 될 집의 규모와 장식들은 그들이 하나님을 어떻게 사랑했으며 어떤 믿음으로 영광 돌렸는지를 보여줍니다. 이렇게 천국이 공의대로 이뤄졌기에 그 안에서 살아가는 하루하루가 더 의미 있고 감동적인 것입니다.

      계 21:21 후반절 “성의 길은 맑은 유리 같은 정금이더라”

      이 땅의 길도 여러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아스팔트길도 있고 블록이나 잔디가 깔린 길도 있으며 그냥 흙 위에 난 길도 있지요. 새 예루살렘 길도 다양합니다. 보석이 블록처럼 깔린 길도 있고, 향기로운 꽃들이 마치 양탄자처럼 폭신폭신하게 깔린 길도 있지요.

      그러나 새 예루살렘에서 길을 만드는 가장 기본적인 재료는 정금입니다. 그 정금길이 “맑은 유리와 같다”는 것도 새 예루살렘에 들어간 사람들의 마음을 나타냅니다. 마음이 맑은 사람, 곧 청결하고 성결된 사람들이 그 길을 걷게 되는 것입니다. 성도들이 맑고 깨끗한 마음을 이루는 만큼 점점 더 높은 차원의 천국을 침노해 들어갈 수 있지요.

      또한 이 길을 이루고 있는 ‘정금’은 영적으로 ‘소망’을 나타낸다 했습니다. 성도들은 이 땅에서 사는 매순간,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게 됩니다. 새 예루살렘에만 소망을 둔 사람들은 어떤 신앙의 도전을 만난다 해도 그 소망으로 인해 모든 싸움에서 승리하지요.

      이처럼 오직 천국에 소망을 두고 티 없이 맑고 청결한 마음을 이뤄내야만이 새 예루살렘에 들어갈 수가 있습니다. 이 땅에서 생명의 길을 걸어온 사람이라야 새 예루살렘의 정금길을 거닐 수가 있지요.

      요 14:6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신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생명길이 되어 주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영접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변화되어 나가야 그 사람은 생명길을 걷는 것입니다.

      그리고 장차 천국에 가서 정금길을 걷게 되면 지나간 삶의 여정을 되새기게 되지요. ‘내가 참된 것에 소망을 품고 옳은 길을 따랐으므로 마침내 이 길을 걷게 되었구나’ 하고 정금길을 걸을 때마다 감동에 젖어드는 것입니다.

      계 21:22 “성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사도 요한이 새 예루살렘 성에 들어갔을 때 가장 궁금한 것은 하나님의 성전이었습니다. ‘성곽만 해도 이렇게 화려하고 아름다운데 성안에 하나님의 성전은 얼마나 아름다울까?’ 기대하며 찾아보았던 것입니다.

      그런데 뜻밖에도 하나님의 성전은 아무데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사람이 생각할 때는 잘 이해가 되지 않을 수도 있지요. 육의 세상에서 사람들이 경작을 받을 때는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서 하나님의 집 곧 성전으로 갑니다. 물론 영이신 하나님은 무소부재 하시므로 성전 건물 안에만 계신 것이 아니라 이 세상 어디에나 계십니다.

      또 고전 3:16에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했습니다. 주님을 영접한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성령이 우리 안에 하나님께서 임하시므로 우리 마음이 성전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우리 마음 안에도 성령님이 계시며 하나님은 세상 어디에나 계시다고 해도 아무래도 육을 입은 사람에게는 눈에 보이고 느껴지는 성전이 필요합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서 특정한 장소를 하나님께서 임하시는 성전으로 구별해 놓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구약 시대에는 성막이나 성전에 하나님의 법궤를 두시고 하나님께 경배하며 제사를 드리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오셔서 사랑으로 율법을 완성하신 후에 구약의 성전은 이방인들에 의해 훼파되었습니다. 법궤를 모셔놓았던 성전은 그림자요, 말씀 자체이신 예수님께서는 본체이십니다.

      요 2:21에 “그러나 예수는 성전 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하여 예수님의 몸을 성전이라 하셨지요. 말씀 자체요, 하나님의 본체이신 예수님께서 오셨으니 그림자인 성전은 훼파되도록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입니다. 이런 사실을 깨닫지 못하기 때문에 아직도 이스라엘 백성들은 구약의 성전을 다시 이루기 위해 통곡의 벽에서 기도하고 있지요.

      그런데 예수님께서 율법을 완성하신 후에도 여전히 눈에 보이는 성전은 필요합니다. 사람들이 성전 곧 교회에 나와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을 만나며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지요. 그러나 천국에서는 우리가 하나님을 느끼기 위해 어떤 장소를 정해놓을 필요가 없습니다.

      새 예루살렘에서는 하나님의 실체를 직접 뵐 수 있고 어린양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직접 뵐 수 있습니다. 또한 천국에서는 어디를 가도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하지요. 아버지 하나님과 주님의 마음은 천국이라는 공간 전체를 다 품고 계시구요. 그러니 별도의 성전이 필요 없고 하나님께서 또 어린양께서 친히 성전이 되신다고 하는 것입니다.

      새 예루살렘에 성전이 없는 또 한 가지 이유는 더 이상 속죄하는 제사가 필요 없기 때문입니다. 구약 시대에는 성전에 나가서 속죄의 제사를 드리는 것이 매우 중요한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새 예루살렘에 들어온 사람들은 이미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을 닮아 온전한 선을 이룬 사람들입니다. 더 이상 율법의 형식에 매일 필요가 없고 속죄하는 절차도 필요 없지요.

      곧 새 예루살렘 안에 성전이 필요 없다는 말은 이 성에 들어와 사는 사람들의 마음이 이제 죄 사함을 받아야 하는 마음이 아니라 진리로만 가득 찬 마음이라는 사실을 알려줍니다. 새 예루살렘이 아닌 다른 천국 처소의 성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땅에서 온전히 성결되지는 못했다 해도 천국에 올 때는 진리의 마음만 가지고 왔으니 이들도 더 이상 죄 사함을 받을 필요가 없구요.

      그런데 오늘 이 말씀을 들으시는 분들 중에 예전의 대성전에 대한 설교를 떠올리므로 혹 이상하다고 생각하신 분이 있으신지요? 이 땅에서 대성전을 지어 하나님께 크게 영광을 돌리고 나면 그 성전은 장차 천국에도 이뤄진다 했습니다.

      “새 예루살렘에는 성전이 없다”고 했는데 그러면 어떻게 대성전이 있느냐는 것이지요. 그러나 오해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새 예루살렘에 대성전이 있는 이유는 예배하기 위해서 성전이 꼭 필요하기 때문에 있는 것이 아니지요. 물론 천국의 대성전 안에서도 여러분이 모여서 예배를 드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안에서 예배드리는 것이 근본적인 목적이 아니고 일종의 기념비적 건물로써 지어진 것입니다. 이 땅에서 이 대성전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린 역사를 기리기 위해 그대로 재현해 놓은 건물이지요. 예수님께서 이 땅에서 사역하실 당시의 갈릴리 호수나 골고다 언덕이 천국에 재현되어 있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참고로 우리가 예배드리는 이 교회는 단순히 하나의 건물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임재하시는 곳입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거룩하게 구별된 장소이지요. 그러므로 믿음 있는 분들이라면 교회에 나올 때는 가장 정갈한 모습으로, 경건한 마음으로 나올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나오는 마음으로 성전에 나오는 것이지요. 그러므로 성전 안에서는 오직 말씀과 기도, 찬양과 간증 등,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일만 있어야 합니다.

      교회 안에서 세상적인 농담이나 잡담, 비속한 행동을 해서는 안 됩니다. 세상적인 사업이나 거래를 해서도 안 되구요. 또 부모님들은 어린아이들이 혹여라도 성전 안에서 악한 말이나 행동을 하지 않도록 주의해서 돌봐야 할 것입니다.

      예배실 안에서는 더욱 언행을 삼가야 하지만 마당이나 식당 같은 부속 장소들도 하나님의 성전임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성전을 소중히 여기지 않고 그 안에서 합당치 않은 일을 행하면 이는 곧 하나님 앞에 무례히 행하는 것이고, 원수 마귀 사단의 송사거리가 될 수 있는 것이지요.

      계 21:23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췸이 쓸 데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 어린양이 그 등이 되심이라”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이 땅에 해와 달을 두신 것은 인간 경작을 위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이 땅에는 낮과 밤이 있고, 빛과 어둠이 교대로 나타나지요. 이런 상대적인 것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사람들로 하여금 선악을 알게 하시고 영과 육을 깨닫게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창조주이시기에 선과 악, 육과 영의 모든 것을 밝히 아십니다. 악은 조금도 없는 선 자체이시지만 악의 속성에 대해서도 너무나 밝히 아시고, 온전한 영이시면서도 썩어지고 변질되는 육의 속성을 다 아시지요.

      그러나 피조물인 사람은 악과 육에 대한 것을 직접 체험해 보지 않으면 알 수가 없습니다. 몸이 아파봐야 건강의 소중함을 압니다. 가난의 고통을 겪어봐야 부유한 것을 마음에서부터 감사할 줄 알지요.

      마찬가지로 육을 겪어봐야 영이 얼마나 좋은지 알 수 있습니다. 악을 겪어봐야 선이 얼마나 좋은지 알 수 있지요. 아담이 악을 전혀 체험하지 못했던 에덴동산에서의 삶은 불완전한 삶이었지요. 고통이나 불행을 모르기 때문에 아무리 좋은 환경에서도 행복을 느낄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아담이 상대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선악과를 허락하셨습니다. 생령이었던 아담이 선악과를 따 먹으므로 육으로 변질되고 경작을 받게 된 것이지요. 이 땅에서 죄로 말미암은 고통과 썩어질 육의 것들을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안에 거하는 것이 얼마나 좋고 하나님께서 베푸신 사랑과 은혜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절절히 느낄 수 있었지요.

      그런데 이렇게 육을 체험하는 것으로 끝나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육이 얼마나 헛된지를 깨달았으면 그다음에는 죄악 가운데서 벗어나 영으로 돌아갈 수 있어야지요. 그러지 못하면 계속 육에 머물다가 결국은 영원한 사망 곧 지옥 불로 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자기 힘으로는 어둠에서 벗어날 수가 없었지요. 하나님은 이런 사실을 아시기에 이미 구원의 길을 마련해 두셨습니다. 곧 독생 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예비하셨다가 때가 차매 세상에 보내신 것입니다.

      주님을 믿고 영접하여 빛 가운데 거하는 사람은 장차 빛의 공간인 천국에 영원히 살게 되지요. 천국에는 어둠이라는 자체가 없으므로 해, 달, 별 같은 것이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의 빛이 온 천국을 가득 채우고 있기 때문입니다.

      계 21:23 후반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 어린양이 그 등이 되심이라”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영광을 비추는 등이 되신다 했지요. 이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난다는 뜻입니다. 사람이 할 수 없는 것,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일들이 하나님의 능력으로 가능하게 되었을 때 이것이 하나님께 영광이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태초에 아무것도 없는 무의 상태에서 말씀으로 천지만물을 지으셨습니다. 그런데 이때도 요 1:3에 보면 “만물이 그로 (곧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했지요.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천지 만물을 이루셨다는 말씀입니다. 인간을 창조하실 때도 주님과 함께 창조하셨고, 인간 경작과 구원의 섭리도 주님과 함께 이루셨습니다. 무엇보다도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우리에게 구원의 길을 열어주신 것도 바로 예수님이셨지요.

      이렇게 주님으로 인해서 우리가 지음 받았고, 주님으로 인해서 구원의 길을 얻어 천국에 들어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막고 있던 죄의 담을 헐어주시므로 믿음대로 응답받을 수 있게 하신 것도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님이시지요. 그래서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릴 때도 우리가 주님의 이름으로 감사와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이처럼 예수 그리스도가 없이는 우리에게 구원도, 응답도, 축복도 없으며 하나님께 어떤 영광도 돌릴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영광을 비취는 등이 어린양이신 예수 그리스도라고 하는 것입니다.

      계 21:24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리라” 했습니다.

      여기서 만국이라는 것은 천국의 개념이 아니라 이 땅의 개념이지요. 천국에서는 나라나 민족, 인종이 상관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받았다면 어느 나라, 어느 민족이든, 흑인이나 백인이나 모두가 하나님의 자녀이지요. 이처럼 세계 만국에서 구원받은 모든 영혼들이 천국에 들어가면 하나님의 영광의 빛 가운데 다니게 됩니다.

      그중에서도 ‘땅의 왕들’이란 이 땅에서 경작받는 동안 영적으로 성도들의 머리 되었던 사람들입니다. 성도들의 머리라면 목사님, 장로님, 권사님 이렇게 중한 직분을 가진 분들일까요?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육적인 직분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영적인 자격을 갖춰야 하지요.

      마 18:18에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셨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흔히 이 땅에서 교회의 중한 직분을 맡았으면 장차 천국에서도 큰 자가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 땅에서도 중한 직분을 받고, 직분에 합당하게 충성하다 천국에 가면 천국에서도 더 큰 자가 될 수 있지요. 그러나 이 땅에서 높은 직분을 받았다 해서 하나님 앞에도 다 인정을 받는 것은 아닙니다. 땅에서 맨다 해도 진리에 합당하게 매야 천국에서도 매이는 것이지요.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장로로 안수 받을 때 참으로 그가 장로에 합당한 사람이라면 주님께서도 그 시간에 함께 안수하십니다. 영안이 열려서 보면 그가 안수를 통해 장로로 인침 받는 순간 주님의 손이 함께 안수하는 것을 볼 수 있지요.

      그러나 합당하지 않은 사람의 경우에는 주님께서 함께 안수하지 않으십니다. 그러니 아무리 중한 직분을 받았다 해도 그 마음이 성결과 거리가 멀고 직분에 합당한 자격을 갖추지 않는다면 천국에서는 머리된 영광을 누릴 수 없지요. 오히려 직분이 높은데도 불구하고 영적인 서열이 낮으므로 더 부끄러움을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약 3:1에는 “내 형제들아 너희는 선생 된 우리가 더 큰 심판받을 줄을 알고 많이 선생이 되지 말라” 하셨지요. 그러나 열두 기초석처럼 아름다운 마음을 일군 사람은 스스로 머리 되고자 하지 않아도 뭇 사람들에게 머리로서 인정받을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도 존귀한 자들이라 땅의 왕들이라 인정받게 되지요. 이러한 존귀한 사람들이 하나님 앞에 나갈 때는 빈손으로 나가는 것이 아니라 정성껏 예물을 마련하여 나갑니다. 옛날 대제국에서 황제가 생신을 맞이하면 여러 나라의 제후들이 진귀한 예물을 준비하여 황제에게 나가지요. 자기 나라에서 가장 좋은 소산물이나 구하기 힘든 보배들을 힘껏 마련하여 왕의 기쁨이 되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땅의 왕들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자 드리는 예물은 바로 ‘영광’입니다. 본문에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리라” 했지요. 그들이 이 땅에서 경작받는 동안 믿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 일들이 있지요.

      이렇게 영광 돌린 행적들이 다 각자가 하나님께 드리는 예물인 것입니다. 예를 들어 다니엘은 기도 쉬는 죄를 범치 않으려고 굶주린 사자 굴에 던져지는 편을 택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지켜 주시므로 상처 하나 없이 사자 굴에서 살아나왔지요.

      반면 다니엘을 모함하여 죽이려 했던 사람들을 사자 굴에 던지자 굶주린 사자들이 그 뼈까지 부서뜨렸습니다. 이를 본 왕은 온 백성에게 조서를 내려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에 이르렀지요. 이렇게 크게 영광 돌린 사건이 바로 다니엘이 하나님께 드리는 예물이 됩니다.

      물론 이 외에도 다니엘의 삶 속에는 하나님께 영광 돌린 일들이 더 많이 있었을 것입니다. 이처럼 영광 돌린 일들을 가지고 나갈 때 하나님께서는 기뻐하고 즐거워하시면서 천국 백성들 앞에도 칭찬하며 그를 드러내십니다. 그러면 천국 백성들도 다 함께 기뻐하고 그처럼 영광 돌린 사람을 칭송하지요.

      결론을 말씀드립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천국에서는 영원한 삶을 살지만 아무리 오랜 세월이 지나도 이 땅에서 경작 받은 날들을 잊어버리지는 않습니다. 천국을 이루는 모든 요소요소들이 결국 각자가 경작 받은 세월들 속에서 나온 결정체요 기념물과 같기 때문입니다.

      진주 문을 통과할 때는 ‘내가 어떤 인내의 세월을 거쳐 이 귀한 천국에 들어왔는지’ 정금길을 걸을 때는 ‘내가 어떤 믿음의 길을 걸어왔는지’를 떠올리게 되지요. 여러분의 집 안에 있는 하나하나의 초목과 꽃들, 집을 이루는 재료들과 장식, 가구들, 모든 것이 마찬가지입니다. 집 안에는 벽화와 같은 그림, 조각들을 통해 집 주인의 행적을 기록해 놓기도 하지요.

      이처럼 천국 곳곳에 지나간 신앙의 여정이 다 깃들여 있으니 어찌 경작의 세월들을 잊을 수 있겠습니까? 오히려 세월이 갈수록 경작의 날들을 잘 승리하여 천국에 들어온 감동과 감사가 더욱 진해지게 되지요. 그리고 때를 좇아 하나님 앞에 나갈 때는 각자가 하나님 앞에 영광 돌렸던 일들로 인해 칭찬과 존귀를 얻으므로 행복이 더해집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은 장차 어떤 영광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시겠는지요? “나는 이처럼 내 믿음을 지켰고 하나님 앞에 영광 돌리며 살았나이다.” 하고 하나님께 드릴 예물이 잘 준비되고 있으십니까?

      여러분 모두가 대형 손수건 집회의 강사가 되어야만 영광을 돌릴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혹은 대성전을 이루는 건축 위원장이 되어야만 하는 것도 아니지요. 하나님께서는 큰 것은 큰 것대로 작은 것은 작은 것대로 각자가 영광 돌리는 것을 기쁨으로 받아주십니다.

      여러분에게 주어진 모든 시간을 허비하지 말고 날마다 최선을 다해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속히 성결을 이루고, 맡겨진 모든 사명에 온전히 충성하여 여러분의 매순간이 귀한 예물과 같이 하나님께 열납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착하고 충성된 아들, 딸”이라 칭찬받고 장차 하나님의 보좌 가까이 거할 수 있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3-06-08 오후 3:36:44 Posted
      2023-06-12 오후 3:06:29 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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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인정보에 관한 민원서비스

    회사는 고객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개인정보와 관련한 불만을 처리하기 위하여 아래와 같이 관련 부서 및 개인정보관리책임자를 지정하고 있습니다..

    고객서비스담당 부서 : 웹서비스팀
    전화번호 : 824-7107
    이메일 : webmaster@gcntv.org

    개인정보관리책임자 성명 : 이종우
    전화번호 : 824-7107
    이메일 : justinrhee@gmail.com

    귀하께서는 회사의 서비스를 이용하시며 발생하는 모든 개인정보보호 관련 민원을 개인정보관리책임자 혹은 담당부서로 신고하실 수 있습니다. 회사는 이용자들의 신고사항에 대해 신속하게 충분한 답변을 드릴 것입니다.

    기타 개인정보침해에 대한 신고나 상담이 필요하신 경우에는 아래 기관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1.개인분쟁조정위원회 (www.1336.or.kr/1336)
    2.정보보호마크인증위원회 (www.eprivacy.or.kr/02-580-0533~4)
    3.대검찰청 인터넷범죄수사센터 (http://icic.sppo.go.kr/02-3480-3600)
    4.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 (www.ctrc.go.kr/02-392-0330)

    • 회원약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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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1 조 (목적)

    제 1 장 총 칙

    제 1 조 (목적)
    이 약관은 (주)지씨엔방송이 운영하는 인터넷 사이트인 www.gcntv.org(이하 "사이트"라 함)에서 제공하는 인터넷 관련 서비스(이하 "서비스"라 한다)를 이용함에 있어 사이트와 이용자의 권리와 의무 및 책임사항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제 2 조 (약관의 명시와 개정)
    1) "사이트"는 약관의규제등에관한법률, 전자거래기본법, 전자서명법, 정보 통신망이용 촉진등에관한법률, 방문판매등에관한법률, 소비자보호법 등 관련법을 위배하지 않는 범위에서 이 약관을 개정할 수 있습니다.
    2) "사이트"가 약관을 개정할 경우에는 적용일자 및 개정사유를 명시하여 현행약관과 함께 사이트의 초기화면에 그 적용일자 7일이전부터 적용일자 전일까지 공지합니다.
    3) "사이트"가 약관을 개정할 경우에는 그 개정약관은 그 적용일자 이후에 체결 되는 계약에만 적용되고 그 이전에 이미 체결된 계약에 대해서는 개정전의 약관조항이 그대로 적용됩니다. 단, 이미 계약을 체결한 이용자가 개정약관 조항의 적용을 받기를 원하는 뜻을 개정약관의 공지기간내에 "사이트"에 송신하여 "사이트"의 동의를 받은 경우에는 개정약관 조항이 적용됩니다.
    4) 이 약관에서 정하지 아니한 사항과 이 약관의 해석에 관하여는 정부가 제정한 관계법령 및 관례에 따릅니다.


    제 3 조 (용어의 정의)
    이 약관에서 사용하는 주요한 용어의 정의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사이트" 란 회사가 인터넷 (관련)서비스를 이용자에게 제공하기 위하여컴퓨터등 정보통신설비를 이용하여 구축한 www.gcntv.org 홈페이지를 말합니다.
    2) 이용자 : "사이트"에 접속하여 이 약관에 따라 (주)지씨엔방송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받는 기본회원과 비회원을 말합니다.
    3) 기본회원 : (주)만민TV에 개인정보를 제공하여 회원등록을 한 자로서, (주)지씨엔방송의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받으며, (주)지씨엔방송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계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자를 말합니다.
    4) 비회원 : 회원에 가입하지 않고 (주)지씨엔방송이 제공하는 각종 서비스를 이용하는 자를 말합니다.
    5) 위에서 정하는 것 외의 용어의 정의는 관계법령 및 (주)지씨엔방송이 정하는 바에 의합니다.


    제 2 장 서비스 이용 계약 체결

    제 4 조 (이용계약의 성립)
    1) 회원가입페이지에서 "회원약관에 동의하며 회원가입을 신청한다"는 물음에 "동의"버튼을 누르면 약관에 동의하는 것으로 인정합니다.

    제 5 조 (이용신청)
    1)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양식에서 요구하는 사항을 기록하여 신청합니다.
    2) 온라인 양식에 기재하는 모든 데이타는 실제 데이타로 간주하며 허위로 기재하거나 입력을 누락한 경우에는 법적인 보호를 받을 수 없으며,정상적인 서비스를 받지 못할 수 도 있습니다.
    3) 이용신청자가 미성년자인 경우에는 부모의 전화 또는 서면 등의 동의를 받아 이용계약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제 6 조 (이용신청의 승낙)
    1) (주)지씨엔방송은 제 6 조에 따른 이용신청에 대하여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접수 순서대로 이용신청을 승낙합니다.
    2) (주)지씨엔방송은 다음 각호에 해당하는 경우 이용신청에 대한 승낙을 제한할 수 있고, 그 사유가 해소될 때까지 승낙을 유보할 수 있습니다.
    가. 기술적인 문제가 발생한 경우
    나. 장비에 여유가 없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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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주)지씨엔방송은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사항을 인지하는 경우 이용계약 신청을 승낙하지 아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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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 기재내용을 허위로 기재한 경우
    마. 기타 (주)지씨엔방송이 정한 이용신청요건 및 사항에 미치지 못할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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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7 조 (계약 사항의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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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8 조 (개인정보의 보호)
    1) (주)지씨엔방송은 회원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존중합니다.
    2) (주)지씨엔방송은 이용자의 정보수집 시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최소한의 정보를 수집합니다. 다음 사항을 필수사항으로 하며 그외 사항은 선택사항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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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쇼핑중개로 인하여 (사이버)쇼핑몰과 배송업체에게 배송에 필요한 최소한의 이용자의 정보(성명, 주소, 전화번호)를 알려주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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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 관계법령에 의하여 수사상 목적으로 정해진 절차와 방법에 따라 관계기관의 요구가 있는 경우
    바. 정보통신윤리위원회의 요청이 있는 경우
    6) (주)지씨엔방송이 이용자의 동의를 받아야 하는 경우에는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의 신원(소속, 성명 및 전화번호 기타 연락처), 정보의 수집목적 및 이용목적, 제3자에 대한 정보제공 관련사항(제공받는자, 제공목적 및 제공할 정보의 내용)등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등에 관한 법률 제15조 제3항이 규정한 사항을 미리 명시하거나 고지해야 하며 이용자는 언제든지 이 동의를 철회할 수 있습니다.
    7) 이용자는 언제든지 (주)지씨엔방송이 가지고 있는 자신의 개인정보에 대해 열람 및 오류정정을 요구할 수 있으며 (주)지씨엔방송이 이에 대해 지체 없이 필요한 조치를 취할 의무를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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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주)지씨엔방송은 서비스를 통해 회원의 컴퓨터에 쿠키를 전송할 수 있습니다. 회원은 쿠키 수신을 거부하거나 쿠키 수신에 대해 경고하도록 브라우저 설정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제 3 장 계약 당사자의 의무

    제 9 조 ((주)지씨엔방송의 의무)
    1) (주)지씨엔방송은 법령과 이 약관이 금지하거나 공서 양속에 반하는 행위를 하지 않으며 이 약관이 정하는 바에 따라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여야 합니다. 다만, (주)지씨엔방송의 업무상이나 기술상의 이유로 서비스가 일시 중지되거나 운영상의 목적으로 (주)지씨엔방송이 정한 기간에는 서비스가 일시 중지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주)지씨엔방송이 사전 또는 사후 이를 공지해야 합니다.
    2) (주)지씨엔방송은 회원으로부터 소정의 절차에 의해 제기되는 의견이나 불만이 정당하다고 인정할 경우에는 적절한 절차를 거쳐 처리하여야 합니다. 처리시 일정기간이 소요될 경우 회원에게 그 사유와 처리 일정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3) (주)지씨엔방송은 이용계약의 체결, 계약사항의 변경 및 해지 등 이용고객과의 계약관련 절차 및 내용 등에 있어 이용고객에게 편의를 제공하도록 노력합니다.
    4) (주)지씨엔방송은 이용자가 원하지 않는 영리목적의 광고성 전자우편을 발송하지 않습니다. 단, 이용자가 원하는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합니다.
    5) (주)지씨엔방송은 이용자가 서비스를 이용함에 있어 (주)지씨엔방송의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로 인하여 입은 손해를 배상할 책임을 부담합니다.

    제 10 조 (이용자의 의무)
    이용자는 다음 각호에 해당되는 행위를 하여서는 안됩니다. 다음 각호에 해당되는 행위가 발견되면 (주)지씨엔방송의 해당자의 회원자격을 정지 혹은 박탈시킬 수 있습니다.
    1) 신청 또는 변경 시 허위 내용의 등록
    2) 사이트에 게시된 정보의 변경
    3) (주)지씨엔방송이 정한 정보 이외의 정보(컴퓨터 프로그램 등)의 송신 또는 게시
    4) (주)지씨엔방송과 기타 제3자의 저작권 등 지적재산권에 대한 침해
    5) (주)지씨엔방송과 기타 제3자의 명예를 손상시키거나 모욕하는 행위, 업무를 방해하는 행위
    6) 외설 또는 폭력적인 메시지/화상/음성 기타 공서 양속에 반하는 정보를 사이트에 공개 또는 게시, 링크하는 행위
    7) 다른 회원의 ID를 사용하는 행위
    8) (주)지씨엔방송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통해서 얻은 정보를 (주)지씨엔방송의 승인없이 무단으로 복제, 변경, 번역, 출판, 방송 등의 방법으로 사용하거나 이를 타인에게 유포하는 행위
    9) (주)지씨엔방송 직원, 운영자 등을 포함한 타인을 사칭하는 행위
    10) 스토킹(stalking) 등 다른 이용자를 괴롭히는 행위
    11) 해킹 또는 컴퓨터 바이러스를 유포하는 행위, (주)지씨엔방송의 승인을 받지 아니한 광고 판촉물(정크메일, 스팸, 행운의 편지, 피라미드 조직홍보 등 포함)을 전자메일 또는 기타의 방법으로 전송하거나 게재하는 행위
    12) 다른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거나 저장하는 행위
    13) 기타 관계 법령에 위배되는 행위

    제 11 조 (회원의 ID 및 비밀번호에 대한 의무)
    1) ID와 비밀번호에 관한 관리책임은 회원에게 있습니다.
    2) 회원은 자신의 ID 및 비밀번호를 제3자에게 이용하게 해서는 안됩니다.
    3) 회원이 자신의 ID 및 비밀번호를 도난당하거나 제3자가 사용하고 있음을 인지한 경우에는 바로 (주)지씨엔방송에 통보하고 (주)지씨엔방송의 안내가 있는 경우에는 그에 따라야 합니다.
    4) ID는 주민등록상의 본인실명으로 발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단 법인의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합니다.)
    5) ID는 공유 또는 양도할 수 없습니다. 회원이 (주)지씨엔방송과 사전협의 없이 ID를 공유, 양도하는 경우 (주)지씨엔방송의 해당 ID를 중지할 수 있습니다. 단, (주)지씨엔방송과 회원이 별도조건에 따라 약정하는 경우는 그러하지 아니합니다.

    제 12 조 (회원가입)
    이용자는 (주)지씨엔방송이 정한 가입 양식에 따라 회원정보를 기입한 후 이 약관에 동의한다는 의사표시를 함으로서 회원가입을 신청합니다. (주)지씨엔방송의 회원으로 가입할 것을 신청한 이용자 중 다음 각 호에 해당하지 않는 한 회원등록을 허락합니다.
    1) 가입 신청자가 이 약관 제13조, 제16조에 의하여 이전에 회원자격을 상실한 적이 있는 경우, 회원자격 상실후 3년이 경과한 자로서 (주)지씨엔방송의 회원 재가입 승낙을 얻은 경우에는 예외로 한다.
    2) 등록 내용에 허위, 기재누락, 오기가 있는 경우
    3) 기타 회원으로 등록하는 것이 (주)지씨엔방송의 기술상 현저히 지장이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
    4) 회원가입 계약의 성립시기는 (주)지씨엔방송으로 부터의 승낙이 회원에게 도달한 시점으로 합니다.
    5) 회원은 등록사항에 변경이 있는 경우, 즉시 전자우편이나 기타 방법으로 (주)지씨엔방송에 그 변경사항을 알려야 합니다.

    제 13 조 (회원 탈퇴 및 자격 상실 등)
    회원은 "사이트"에 언제든지 이메일 혹은 회원정보수정 링크를 통해서 탈퇴를 요청할 수 있으며 "사이트"는 즉시 회원탈퇴를 처리합니다. 회원이 다음 각호의 사유에 해당하는 경우, "사이트"는 회원자격을 제한 및 정지시킬 수 있습니다.
    1) 가입 신청시에 허위 내용을 등록한 경우
    2) 다른 사람의 "사이트" 이용을 방해하거나 그 정보를 도용하는 등 사이트운영 질서를 위협하는 경우
    3) "사이트"를 이용하여 법령과 이 약관이 금지하거나 공서양속에 반하는 행위를 하는 경우
    4) "사이트"가 회원 자격을 제한·정지 시킨후, 동일한 행위가 2회이상 반복 되거나 30일이내에 그 사유가 시정되지 아니하는 경우
    5) 타인의 ID와 비밀번호를 무단으로 도용한 경우
    6) "사이트"내에서 컴퓨터 바이러스 프로그램을 유포하는 경우
    7) "사이트" 및 회원, 제3자의 지적재산권을 침해하고 시정을 거부하는 경우
    8) "사이트"가 회원자격을 상실시키는 경우에는 회원등록을 말소합니다.이 경우 회원에게 이를 통지하고, 회원등록 말소전에 소명할 기회를 부여합니다.

    제 14 조 (회원에 대한 통지)
    1) (주)지씨엔방송이 회원에 대한 통지를 하는 경우, 회원이 (주)지씨엔방송에 제출한 전자우편 주소로 할 수 있습니다.
    2) (주)지씨엔방송은 불특정다수 회원에 대한 통지의 경우 1주일 이상 "사이트" 내의 게시판에 게시 및 기타 공지방법 개별 통지에 갈음할 수 있습니다.

    제 15 조 (서비스 이용신청의 유보 및 거부)
    1) 다음 각호에 해당하는 경우 서비스 이용신청을 유보할 수 있습니다.
    가. 기술적인 문제가 발생한 경우
    나. 장비에 여유가 없는 경우
    다. (주)지씨엔방송 사정상 이용승낙이 곤란한 경우
    2) 다음 각호에 해당하는 경우 서비스 이용신청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
    가. 실명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
    나. 타인의 명의를 사용하여 신청한 경우
    다. 사회의 질서를 저해할 목적으로 서비스 이용신청을 한 경우
    라. 기재내용을 허위로 기재한 경우
    마. 기타 (주)지씨엔방송이 정한 이용신청요건 및 사항에 미치지 못할 경우

    제 16 조 (서비스 이용시간)
    1) (주)지씨엔방송의 업무상 혹은 기술상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주)지씨엔방송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는 지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2) (주)지씨엔방송이 정한 정기점검 혹은 임시점검시간에는 이용할 수 없습니다.
    3) 서비스의 종류에 따라서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없는 경우가 있으며 이는 (주)지씨엔방송이 정합니다.

    제 17 조 (서비스의 중지)
    1) (주)지씨엔방송이 특정 어려움으로 인하여 일시적으로 서비스를 중지해야 할 경우, 서비스 중지 1주일 전에 고지하여야 합니다. 이 기간동안 이용자가 고지내용을 인지 하지 못한데 대하여 (주)지씨엔방송은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2) 매우 급박한 사정이 있을 경우 사전고지 기간은 줄어들거나 생략될 수 있습니다. 서비스 중지에 의하여 본 "사이트" 내에 보관되거나 전송된 메시지 및 기타 통신 메시지 등의 내용이 보관되지 못하였거나 삭제된 경우, 전송되지 못한 경우 및 기타 통신 데이터의 손실이 있을 경우에 대하여도 (주)지씨엔방송은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3) (주)지씨엔방송의 사정으로 서비스를 영구 중단해야 할 경우 1)항과 2)항을 준용합니다. 단, 이 경우 사전 고지기간은 1개월로 합니다.

    제 18 조 (서비스의 중단)
    1) (주)지씨엔방송은 컴퓨터 등 정보통신설비의 보수점검, 교체 및 고장, 통신의 두절 등의 사유가 발생한 경우에는 서비스의 제공을 일시적으로 중단할 수 있고, 새로운 서비스로의 교체, 기타 (주)지씨엔방송이 적절하다고 판단하는 사유에 의하여 현재 제공되는 서비스를 완전히 중단할 수 있습니다.
    2) 서비스 중단의 경우에 (주)지씨엔방송은 (주)지씨엔방송이 규정한 통지원칙에 따라 이용자에게 사전통지합니다. 단, (주)지씨엔방송이 통제할 수 없는 사유로 인한 서비스의 중단(시스템 관리자의 고의나 과실이 없는 디스크 장애, 시스템 다운 등)으로 인하여 사전 통지가 불가능한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합니다.


    제 19 조 (수신확인통지)
    (주)지씨엔방송은 이용자의 회원가입 신청이 있는 경우 이용자에게 수신확인 통지를 회원 가입시 입력란을 통해서 합니다.

    제 20 조 (이용자의 게시물)
    (주)지씨엔방송은 이용자가 게시한 내용물에 대해서 다음 각호에 해당하는 경우에 사전 통보 없이 삭제할 수 있습니다.
    1) 타인이나 특정종교 등에 대한 인신공격성 발언, 저속한 표현 등을 사용한 경우
    2) (주)지씨엔방송이 제시한 게시기간을 초과하는 경우
    3) 음란한 자료 혹은 음란사이트 관련 링크를 올리는 경우
    4) (주)지씨엔방송을 포함한 타인의 저작권을 침해한 게시물의 경우
    5) 공서양속을 저해하거나 관계법령에 위반되는 경우

    제 21 조 (저작권의 귀속 및 이용제한)
    1) (주)지씨엔방송이 작성한 저작물에 대한 저작권 기타 지적재산권은 (주)지씨엔방송에 귀속합니다. 이용자는 (주)지씨엔방송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이용함으로써 얻은 정보를 (주)지씨엔방송의 사전 승낙없이 복제, 송신, 출판, 배포, 방송 기타 방법에 의하여 영리목적으로 이용하거나 제3자에게 이용하게 하여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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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4 장 기 타

    제 22 조 (분쟁해결)
    1) "사이트"는 이용자가 제기하는 정당한 의견이나 불만을 반영하고 그 피해를 적극적으로 처리합니다.
    2) "사이트"는 이용자로부터 제출되는 불만사항 및 의견은 우선적으로 그 사항을 처리합니다. 다만, 신속한 처리가 곤란한 경우에는 이용자에게 그 사유와 처리일정을 즉시 통보합니다.

    제 23 조 (면책조항)
    1) 천재지변 등 불가항력에 의한 서비스 중단 및 이용자가 올린 데이타의 유실혹은 손상시 "사이트"는 책임이 면제됩니다
    2) "사이트"는 이용자가 게재한 정보의 사실여부, 정확도 등 내용에 대해서는 책임이 면제됩니다.
    3) 서비스 이용과 관련하여 이용자에게 발생한 손해 중 이용자의 고의, 과실에 의한 손해에 대하여 책임이 면제 됩니다.
    4) "사이트"는 회원이 서비스를 이용하여 기대하는 수익을 상실한 것에 대하여 책임을 지지 않으며 그밖에 서비스를 통하여 얻은 자료로 인한 손해에 관하여 책임이 면제됩니다.

    제 24 조 (재판권 및 준거법)
    1) (주)지씨엔방송과 이용자 간에 발생한 전자거래 분쟁에 관한 소송은 (주)지씨엔방송 소재지 관할법원에 제기합니다.
    2) (주)지씨엔방송과 이용자 간에 제기된 전자거래 소송에는 한국법을 적용합니다.


    [ 부 칙 ]
    이 약관은 2005년 10월 7일부터 시행합니다.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항목


    o 필수항목 : 성명, 아이디, 비밀번호, 이메일 주소, 신앙여부

    o 선택항목 : 성별, 주소, 연락처, 생년월일

    o 자동수집항목 : IP Address, 서비스 이용기록 등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 목적


    1. 회원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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