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세기 강해 (4)

    영의 분리 (1) [창 1:1]
    2024.03.08 | 이재록 원로목사
    • 지난 시간에는 근본의 하나님께서 삼위일체 하나님이 되신 과정을 말씀드렸습니다. 근본의 하나님은 소리를 머금은 빛의 형태로 근본의 우주에 널리 퍼져 계시다가 영계의 정점에 하나의 빛으로 응집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빛은 다시 세 개로 분리가 됐으며, 각각 사람의 형상과 같은 영체를 입으셨습니다. 근본의 하나님이 삼위일체 하나님, 곧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이 되신 것입니다.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은 각각 독립된 개체로서 영체의 모습이 조금씩 다릅니다. 그러나 각각의 영체 안에 담긴 영은 근본 하나에서 분리되었기 때문에 세 분은 마음도 하나요, 생각도 하나요, 능력과 지혜도 하나입니다. 이에,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을 "삼위일체 하나님"이라 표현합니다.
      이번 시간부터는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하시는 "영의 분리"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1. 삼위일체 하나님의 영의 분리

      사람들은 흔히 몹시 바쁠 때 "몸이 둘이라도 모자랄 지경이다" 말합니다. 성도님들도 일이 너무 많을 때 내 몸이 둘이었으면 좋겠다고 한 번쯤은 생각해 보신 적이 있을 것입니다. 더욱이 할 일이 너무 많아서 동시에 여러 곳에 가야하는 경우라면, 그러한 생각은 더욱 간절해질 것입니다. 물론, 요즘은 통신 기술의 발달로 인해 어떤 장소에 직접 가지 않아도 한 곳에서 여러 가지 일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직접 가서 일을 처리하는 것과는 당연히 차이가 있습니다. 사람이 직접 가지 않으면 안 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멀리 떨어져 있는 부모님이 여러분을 간절히 보고 싶어 합니다. 이럴 때, 전화로 안부를 묻는 것과 직접 찾아뵙는 것은 전혀 다릅니다. 이런 경우, 할 수만 있다면 몸을 분리해서라도 가고 싶은 마음이 간절할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은 결코 그렇게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몸은 함께하지 못하지만 마음만은 그곳에 있습니다." 말하며 아쉬움을 달래곤 합니다.
      이러한 사람과 달리, 삼위일체 하나님께서는 마음이 가는 곳에 얼마든지 영체도 가실 수 있습니다. 또한 각각 다른 여러 곳에 동시에 가실 수도 있습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은 자신의 영을 무수히 분리해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시간부터 몇 시간에 걸쳐, 이러한 삼위일체 하나님의 영의 분리에 대해 자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1) 최초의 영의 분리
      영계의 정점 한곳에 응집한 빛이 세 개로 분리된 이 일은 "최초의 영의 분리"입니다. 여기서 하나의 빛이 세 개로 분리됐다는 의미는 한 덩어리가 세 조각으로 나누어졌다는 개념이 아닙니다. 근본 하나의 빛에서 이와 똑같은 빛 둘이 더 생겨난 것입니다. 이 최초의 영의 분리를 잘 이해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인장이 찍힌 문서가 한 장 있는데 이것을 두 번 복사했다고 합시다. 그러면 원본 문서와 내용이 같은 사본 문서 두 장이 생겨납니다. 그러나 문서의 내용이 같다 해도 원본과 사본의 가치는 다릅니다. 문서가 갖는 효력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인장이 찍힌 것은 원본 하나뿐입니다. 사본에도 인장의 표시가 있긴 하지만, 그것은 효력이 없습니다. 그런데 근본의 하나님께서 삼위일체 하나님으로 분리하신 것은 원본 한 장으로 원본 두 장을 더 만든 것과 같습니다. 근본의 하나님, 본체(本體) 하나로 이와 똑같은 본체(本體) 두 개를 더 만드신 것입니다.
      그래서 빌립보서 2장 6절 전반에 주님에 대해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라 했습니다. 곧 성자 하나님, 예수님의 본체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와 같다는 뜻입니다. 성령 하나님의 본체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처럼 근본 하나님의 본체와 똑같은 삼위일체 하나님으로 분리한 사건은 영원 전부터 영원 후까지 오직 한 번 있는 일입니다.

      2) 영의 분리는 곧 마음의 분리
      영을 분리한다는 것은 곧 마음을 분리하는 것입니다. 근본의 하나님께서는 마음을 나누셨고, 나눠진 마음에 각각 성자, 성령 하나님의 형체를 입히셨습니다. 그런데 근본의 하나님으로부터 분리된 "마음"이 어떻게 독립된 "형체"로 나타날 수 있을까요?
      사람들도 마음에 있는 것을 겉으로 나타낼 수는 있습니다. 마음에 미움이 있으면, 그 미운 마음을 말과 표정과 행동으로 나타낼 수 있습니다. 업신여기며 비난하는 말, 굳은 표정, 거친 행동 등이 나오는 것입니다. 반대로, 누군가를 사랑할 때도 그 마음은 말과 표정과 행동으로 나옵니다. 사랑한다는 말로 고백할 수도 있고, 밝고 환한 표정을 지으며 손을 잡아 준다거나 안아 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마음에 품은 것을 단지 행동으로만이 아니라 하나의 형태로도 만드실 수 있습니다. 마음에 품은 것을 실제 있는 존재로 창조하실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런 원리로 근본의 하나님께서 근본 하나님의 마음 자체를 온전히 가진 성자, 성령 하나님을 분리해 내신 것입니다. 이때로부터 근본의 하나님은 성부 하나님, 곧 아버지 하나님이 되셨습니다. 아들의 격인 성자, 성령 하나님은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을 온전히 그대로 갖고 계시다 했습니다. 마음은 물론, 능력과 지혜도 같습니다.
      따라서 아버지 하나님이 갖고 계신 능력, 곧 스스로 영을 분리해 낼 수 있는 능력을 성자, 성령 하나님도 똑같이 지니셨습니다. 성자, 성령 하나님도 자신의 영을 얼마든지 스스로 분리해 내실 수 있는 것입니다. 이때의 영의 분리는 본체에서 분체(分體)가 나오는 것입니다. 본체에서 또 다른 본체가 나오는 영의 분리는 근본의 하나님이 삼위일체 하나님으로 분리됐던 그때, 단 한 번뿐이라 했습니다. 반면에, 자신의 분체를 무수히 분리해 내는 영의 분리는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 모두 각각 하실 수 있습니다.

      3) 오직 삼위일체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영의 분리
      이러한 영의 분리는 오직 삼위일체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사람에게도 영이 있고, 천군, 천사들 그리고 악의 영들도 모두 영적인 존재들입니다. 영적인 존재란 영원불멸의 속성을 가진 존재를 가리키는데, 하나님께 속한 영적인 존재들인 천군, 천사들은 밝은 빛이 납니다. 반대로 어둠에 속한 악한 영들은 검은 색깔의 연기 같은 것이 둘려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이처럼 삼위일체 하나님 외에도 영적인 존재들이 있지만, 이들은 영의 분리를 할 수 없습니다. 영의 분리는 오직 삼위일체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습니다. 삼위일체 하나님만이 마음에 품은 것을 형상화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갖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2. 성부 하나님의 영의 분리

      지금부터 말씀드리는 영의 분리는 "본체(本體)의 마음을 닮은 분체(分體)가 만들어지는 경우"입니다. 삼위일체 하나님께서는 본체로 직접 함께하실 수 없는 곳에 영의 분리를 하여 분체를 보내 주십니다.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어떤 목적을 가지고 함께 해야겠다., 또는 감찰 해야겠다.는 마음을 품으신다면, 이러한 하나님의 마음은 영의 분리를 통해 하나님의 분체로 형상화되어 본체를 대신하는 것입니다.

      1) 성부 하나님의 본체와 분체
      구약 시대에는 주로 아버지 하나님께서 친히 하나님의 사람들을 통해 일하셨습니다. 예를 들어 창세기 12장 7절, 창세기 26장 2절, 창세기 26장 24절을 보면, "여호와"께서 아브라함, 이삭에게 각각 나타나셔서 말씀하신 장면이 나옵니다. 이 경우들은 아버지 하나님의 본체가 이 땅에 내려오신 것이 아니라, 아버지 하나님의 분체가 오신 것입니다.
      물론 아버지 하나님의 본체가 친히 이 땅에 강림하신 적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출애굽기 19장 10-11절에 보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백성에게로 가서 오늘과 내일 그들을 성결케 하며 그들로 옷을 빨고 예비하여 제 삼일을 기다리게 하라 이는 제 삼일에 나 여호와가 온 백성의 목전에 시내 산에 강림할 것임이니" 했습니다. 이에 백성들은 이틀 동안 자기 옷을 빠는 등 스스로 성결케 합니다. 제 삼일 아침이 되자, 우뢰와 번개와 빽빽한 구름이 시내산 위에 머물렀습니다. 그리고 18절에 "시내 산에 연기가 자욱하니 여호와께서 불 가운데서 거기 강림하심이라 그 연기가 옹기점 연기같이 떠오르고 온 산이 크게 진동하며" 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본체가 친히 강림하실 때 이처럼 특별한 일들이 일어났던 것입니다.
      또, 출애굽기 33장 23절에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본체의 형상 중 "등"만 보여 주신 장면이 나옵니다. 여호와께서 얼굴을 보여 주시지 않은 이유는 출애굽기 33장 20절 말씀처럼, 여호와의 얼굴을 보고는 살 자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여호와 하나님의 본체가 강림하실 때는 모세도 그 얼굴을 보지 못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민수기 12장 8절에 보면,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와는(모세와는) 내가 대면하여 명백히 말하고 은밀한 말로 아니하며 그는 또 여호와의 형상을 보겠거늘" 했습니다.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승하고, 온 집에 충성한 사람입니다. 이러한 모세였기에 여호와 하나님과 대면하여 명백히 말할 수 있었고, 또 아버지 하나님의 형상을 볼 수 있었던 것입니다.

      2) 여호와 하나님과 삼위일체 하나님의 차이
      한편, 삼위일체 하나님 중에 아버지 하나님께서 역사하셨을 때는 "여호와"나 "여호와 하나님"이란 호칭이 등장합니다. 이는 본체로든, 분체로든 상관없이 그 일의 주체가 아버지 하나님인 경우에 해당합니다. "여호와"란 아버지 하나님의 이름으로, "스스로 있는 자"란 뜻입니다. 그냥 "하나님"이라고만 나올 때는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함께 역사하신 것입니다. 예를 들어, 본문 창세기 1장 1절에도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했습니다. 그리고 창세기 1장에 나오는 모든 창조의 역사는 "하나님"이 하셨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는 천지창조의 역사를 아버지 하나님 홀로 하신 것이 아니라,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함께하셨음을 나타냅니다. 물론 창조 역사를 주도하신 분은 아버지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나 성자, 성령 하나님도 아버지 하나님과 함께 창조의 역사를 이루셨습니다.
      요한복음 1장 10절에 보면, 세상은 그로 (곧, 예수님으로 이 땅에 오신 성자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다고 했습니다. 이처럼 성자 하나님도 창조의 권능이 있으시기에 예수님으로서 이 땅에 오셨을 때도 많은 창조의 역사를 베푸셨던 것입니다. 예를 들어, 죽은 지 나흘이나 된 나사로를 다시 살려 내신 일은 창조의 권능이 없으면 할 수 없습니다. 말씀으로만 명하실 때 시공을 초월하여 병든 사람이 나을 수 있었던 것도 창조의 권능으로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무생물인 바람과 파도가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했던 일도 예수님께서 창조주이심을 증명합니다. 이처럼 성자 하나님과 성령 하나님도 아버지 하나님과 함께 창조 역사를 이루셨습니다.
      그런데 같은 창조 사역을 설명한 창세기 2장 4절에는 "여호와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신 때에 천지의 창조된 대략이 이러하니라" 했습니다. 앞에서는 분명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함께 창조의 사역을 하셨다고 했는데, 여기서는 왜 여호와 하나님, 즉 아버지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셨다고 표현한 것일까요? 이는 단지 관점의 차이일 뿐입니다. 창세기 1장과 2장의 내용이 다른 것은 아닙니다. 창세기 1장은 창조의 사역을 삼위일체 하나님을 주체로 기술한 것이고, 창세기 2장 4절부터는 아버지 하나님을 주체로 기술한 것입니다. 또한, 이것은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천지창조의 역사를 함께 이루셨지만, 주도적인 역할은 아버지 하나님께서 하셨음을 나타냅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비유를 들어 보겠습니다. 세 형제가 함께 회사를 차렸습니다. 그런데 세 형제가 똑같이 지분을 나누어 가지고 회사 운영도 함께 의논하여 하기로 했지만, 대표 자리는 큰형이 맡기로 했습니다. 이때 누군가가 그 회사에 대해 "저 회사는 누구의 것입니까?" 하고 묻는다면, 관점에 따라 답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세 형제 공동의 것이라 할 수 있고, 어떤 사람은 큰형의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둘 다 맞는 말입니다. 세 형제가 함께 창업하고 함께 운영하니 세 형제 공동 소유이기도 하지만, 큰형이 대표를 맡았으니 큰형의 회사이기도 합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천지창조 사역도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함께하신 것도 맞고, 모든 것을 주도하신 아버지 하나님께서 하셨다고 말하는 것도 맞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기억하시며 성경을 읽으면, 많은 것이 이해됩니다. 또한 어떤 경우는 왜 그냥 "하나님"만 나오고, 어떤 경우는 꼭 "여호와" 하나님으로 표현했는지도 이해가 될 것입니다.
      이뿐이 아니라, 성경에는 "하나님의 신", "하나님의 영", "여호와의 신", "여호와의 영"이라는 표현들도 나옵니다. 이렇게 기록된 장면은 대부분 하나님, 또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분체로 역사하신 경우입니다. 어떤 때 하나님과 여호와 뒤에 "신(神)"이 붙고, 어떤 때 "영(靈)"이 붙는지에 대해서는 차후에 다시 자세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아버지 하나님께서 똑같이 분체로 역사하실 때도, 각각의 역할에 따라 호칭이 달라집니다. 성경에 나오는 아버지 하나님의 분체의 호칭은 "여호와의 신"과 "여호와의 영" 외에 베드로전서 4장 14절의 "영광의 영", 출애굽기 28장 3절의 "지혜로운 영", 이사야 4장 4절의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 그리고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하나님의 일곱 영" 등이 있습니다. 이 각각의 역할에 대해서도 차후에 다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영으로 분리하신 분체로서 어떻게 사역하시는지 말씀드렸습니다.

      3. 성자 하나님의 영의 분리

      아버지 하나님뿐만 아니라, 성자 하나님과 성령 하나님께서도 각각 자신의 분체를 무수히 분리해 내는 영의 분리를 하실 수 있다 했습니다. 그러면 성자 하나님께서는 분체로서 어떻게 역사하시는지 살펴보겠습니다.

      1) 주님의 분체
      성자 하나님 역시 본체는 하나이시고, 본체의 마음에서 함께하시고자 하는 곳에는 영의 분리를 통해 분체를 보내십니다. 성자 하나님은 예수님으로 이 땅에 오셔서 그리스도(곧, 구세주)가 되셨기 때문에, 성자 하나님을 "주님"이라 부릅니다. 따라서 성경에서 "주의 신", "주의 영", "그리스도의 영", "예수의 영"이란 표현은 바로 주님의 분체를 가리키는 것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이 외에, 로마서 1장 4절에 나오는 "성결의 영"도 주님의 분체입니다. 상황에 따라, 감당하신 각각의 역할에 따라 주님의 분체의 명칭이 다른 것입니다.
      주님의 모든 분체는 본체의 형상을 그대로 닮았습니다. 그런데, 영안이 열려 보시는 분들 중에는 때론 십자가에 달린 모습을, 때론 가시관을 쓰신 모습을 볼 때가 있습니다. 이것은 주님께서 상황에 따라서 특별한 은혜와 깨우침을 주기 위해 그러한 모습으로 영의 분리를 하신 것입니다. 주님께서 십자가 고난을 받을 때의 마음을 품고 영을 분리하시면, 분리된 분체는 그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2) 성경에서 찾을 수 있는 주님의 분체
      우리가 이러한 주님의 영의 분리를 알면, 성경 말씀들이 많이 이해가 됩니다. 예를 들어 마태복음 18장 20절에 보면, 예수님께서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말씀했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지구상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두세 사람이 모인 곳이 매우 많을 것입니다. 수천, 수만 군데가 넘을 수도 있는데, 이렇게 많은 곳에 어떻게 주님께서 다 함께할 수 있으실까요? 바로 영의 분리를 통해, 주님의 분체가 그 모든 곳에 동시에 함께할 수 있습니다.
      주님의 본체는 천국에 계신데, 주님의 본체가 이 땅에 내려오시는 때는 7년 공중 혼인 잔치가 끝나고 천년 왕국이 시작될 때입니다. 그래서 그 전에 이 땅에 내려오실 때는 분체로서 오시는 것입니다. 만약 이 땅에서 두세 사람이 주님의 이름으로 모여서 예배를 드리거나 기도 혹은 찬양을 하고 있다면, 이것은 천사들에 의해 주님께 보고됩니다. 주님께서 모여 기도하는 사람들을 보시니, 마음이 기쁘십니다. 그들이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고, 주님의 뜻에 합당하게 기도를 하며, 중심을 다해 진실한 마음으로 주님을 찬양하기 때문입니다. 이에 주님께서 내가 저들과 함께해야겠다.는 마음을 품으시면, 이러한 주님의 마음이 주님과 같은 형상을 지닌 분체가 분리되어 그곳에 가시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성경 말씀 그대로, 두세 사람이 주님의 이름으로 모인 곳에 주님께서 함께해 주시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그냥 비유적으로 그렇게 말씀하신 것이 아닙니다. 실제로 주님의 분체가 영으로 오십니다. 주님께서 마음을 두시는 곳이면 어디나 이처럼 주님께서 영으로 함께해 주실 수 있습니다. 주님의 영은 이렇게 함께하시면서 합당한 사람에게 응답도 주시고, 은혜도 주십니다. 회개가 필요한 사람에게는 회개할 수 있도록 역사해 주십니다. 주님께서는 지금도 천국에서 이 땅을 두루 살피십니다. 어느 곳에서 주님을 간절히 찾는지 살피셔서, 주님의 영을 보내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무나 모여서 주님, 함께해 주세요. 한다고 주님이 그들 모두와 함께하시지는 않습니다. 주님을 진정 사랑하는 사람들이 사모하는 마음으로 모여서 주님을 찾을 때에만 주님께서 영으로 함께 해주십니다.
      주님의 영의 분리를 이해할 수 있는 또 다른 예가 마가복음 16장 20절에 나옵니다. "제자들이 나가 두루 전파할 새 주께서 함께 역사하사 그 따르는 표적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거하시니라" 했습니다. 주님의 부활 승천 후 이 땅에 남겨진 제자들은 열심히 복음을 전했는데, 이때 주님께서 제자들과 함께하시며 표적을 나타내 주심으로써 복음이 참임을 확증해 주셨습니다. 즉, 주님의 분체인 주님의 영이 제자들과 함께하셨던 것입니다. 분체라 할지라도, 주님의 영이 함께하시면 이처럼 표적도 나타납니다. 표적이 나타날 때는 겉으로 확연히 눈에 띄는 역사가 따릅니다. 걷지 못하는 사람이 걷고, 눈먼 사람이 눈을 떠서 보게 되며, 귀먹고 말 못하는 사람이 듣고 말하게 됩니다. 주님의 영이 함께하시면, 이런 표적과 함께 기사도 따르며 다양한 권능의 역사도 나타날 수 있는 것입니다.
      다음 시간에는 성령 하나님의 영의 분리를 살펴보겠습니다.



      2024-03-07 오후 7:46:45 Posted
      2024-03-09 오후 9:56:38 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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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대검찰청 인터넷범죄수사센터 (http://icic.sppo.go.kr/02-3480-3600)
    4.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 (www.ctrc.go.kr/02-392-0330)

    • 회원약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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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1 조 (목적)

    제 1 장 총 칙

    제 1 조 (목적)
    이 약관은 (주)지씨엔방송이 운영하는 인터넷 사이트인 www.gcntv.org(이하 "사이트"라 함)에서 제공하는 인터넷 관련 서비스(이하 "서비스"라 한다)를 이용함에 있어 사이트와 이용자의 권리와 의무 및 책임사항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제 2 조 (약관의 명시와 개정)
    1) "사이트"는 약관의규제등에관한법률, 전자거래기본법, 전자서명법, 정보 통신망이용 촉진등에관한법률, 방문판매등에관한법률, 소비자보호법 등 관련법을 위배하지 않는 범위에서 이 약관을 개정할 수 있습니다.
    2) "사이트"가 약관을 개정할 경우에는 적용일자 및 개정사유를 명시하여 현행약관과 함께 사이트의 초기화면에 그 적용일자 7일이전부터 적용일자 전일까지 공지합니다.
    3) "사이트"가 약관을 개정할 경우에는 그 개정약관은 그 적용일자 이후에 체결 되는 계약에만 적용되고 그 이전에 이미 체결된 계약에 대해서는 개정전의 약관조항이 그대로 적용됩니다. 단, 이미 계약을 체결한 이용자가 개정약관 조항의 적용을 받기를 원하는 뜻을 개정약관의 공지기간내에 "사이트"에 송신하여 "사이트"의 동의를 받은 경우에는 개정약관 조항이 적용됩니다.
    4) 이 약관에서 정하지 아니한 사항과 이 약관의 해석에 관하여는 정부가 제정한 관계법령 및 관례에 따릅니다.


    제 3 조 (용어의 정의)
    이 약관에서 사용하는 주요한 용어의 정의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사이트" 란 회사가 인터넷 (관련)서비스를 이용자에게 제공하기 위하여컴퓨터등 정보통신설비를 이용하여 구축한 www.gcntv.org 홈페이지를 말합니다.
    2) 이용자 : "사이트"에 접속하여 이 약관에 따라 (주)지씨엔방송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받는 기본회원과 비회원을 말합니다.
    3) 기본회원 : (주)만민TV에 개인정보를 제공하여 회원등록을 한 자로서, (주)지씨엔방송의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받으며, (주)지씨엔방송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계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자를 말합니다.
    4) 비회원 : 회원에 가입하지 않고 (주)지씨엔방송이 제공하는 각종 서비스를 이용하는 자를 말합니다.
    5) 위에서 정하는 것 외의 용어의 정의는 관계법령 및 (주)지씨엔방송이 정하는 바에 의합니다.


    제 2 장 서비스 이용 계약 체결

    제 4 조 (이용계약의 성립)
    1) 회원가입페이지에서 "회원약관에 동의하며 회원가입을 신청한다"는 물음에 "동의"버튼을 누르면 약관에 동의하는 것으로 인정합니다.

    제 5 조 (이용신청)
    1)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양식에서 요구하는 사항을 기록하여 신청합니다.
    2) 온라인 양식에 기재하는 모든 데이타는 실제 데이타로 간주하며 허위로 기재하거나 입력을 누락한 경우에는 법적인 보호를 받을 수 없으며,정상적인 서비스를 받지 못할 수 도 있습니다.
    3) 이용신청자가 미성년자인 경우에는 부모의 전화 또는 서면 등의 동의를 받아 이용계약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제 6 조 (이용신청의 승낙)
    1) (주)지씨엔방송은 제 6 조에 따른 이용신청에 대하여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접수 순서대로 이용신청을 승낙합니다.
    2) (주)지씨엔방송은 다음 각호에 해당하는 경우 이용신청에 대한 승낙을 제한할 수 있고, 그 사유가 해소될 때까지 승낙을 유보할 수 있습니다.
    가. 기술적인 문제가 발생한 경우
    나. 장비에 여유가 없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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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 기재내용을 허위로 기재한 경우
    마. 기타 (주)지씨엔방송이 정한 이용신청요건 및 사항에 미치지 못할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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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7 조 (계약 사항의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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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8 조 (개인정보의 보호)
    1) (주)지씨엔방송은 회원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존중합니다.
    2) (주)지씨엔방송은 이용자의 정보수집 시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최소한의 정보를 수집합니다. 다음 사항을 필수사항으로 하며 그외 사항은 선택사항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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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쇼핑중개로 인하여 (사이버)쇼핑몰과 배송업체에게 배송에 필요한 최소한의 이용자의 정보(성명, 주소, 전화번호)를 알려주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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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 관계법령에 의하여 수사상 목적으로 정해진 절차와 방법에 따라 관계기관의 요구가 있는 경우
    바. 정보통신윤리위원회의 요청이 있는 경우
    6) (주)지씨엔방송이 이용자의 동의를 받아야 하는 경우에는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의 신원(소속, 성명 및 전화번호 기타 연락처), 정보의 수집목적 및 이용목적, 제3자에 대한 정보제공 관련사항(제공받는자, 제공목적 및 제공할 정보의 내용)등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등에 관한 법률 제15조 제3항이 규정한 사항을 미리 명시하거나 고지해야 하며 이용자는 언제든지 이 동의를 철회할 수 있습니다.
    7) 이용자는 언제든지 (주)지씨엔방송이 가지고 있는 자신의 개인정보에 대해 열람 및 오류정정을 요구할 수 있으며 (주)지씨엔방송이 이에 대해 지체 없이 필요한 조치를 취할 의무를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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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개인화 서비스 등 특정 서비스의 목적상 개인정보를 공개할 필요가 있는 경우 사용자는 개인정보 공개/비공개를 선택할 수 있으며 이와 같은 절차로 공개된 개인정보에 의한 사용자 피해에 대하여 (주)지씨엔방송은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10) (주)지씨엔방송은 서비스를 통해 회원의 컴퓨터에 쿠키를 전송할 수 있습니다. 회원은 쿠키 수신을 거부하거나 쿠키 수신에 대해 경고하도록 브라우저 설정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제 3 장 계약 당사자의 의무

    제 9 조 ((주)지씨엔방송의 의무)
    1) (주)지씨엔방송은 법령과 이 약관이 금지하거나 공서 양속에 반하는 행위를 하지 않으며 이 약관이 정하는 바에 따라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여야 합니다. 다만, (주)지씨엔방송의 업무상이나 기술상의 이유로 서비스가 일시 중지되거나 운영상의 목적으로 (주)지씨엔방송이 정한 기간에는 서비스가 일시 중지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주)지씨엔방송이 사전 또는 사후 이를 공지해야 합니다.
    2) (주)지씨엔방송은 회원으로부터 소정의 절차에 의해 제기되는 의견이나 불만이 정당하다고 인정할 경우에는 적절한 절차를 거쳐 처리하여야 합니다. 처리시 일정기간이 소요될 경우 회원에게 그 사유와 처리 일정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3) (주)지씨엔방송은 이용계약의 체결, 계약사항의 변경 및 해지 등 이용고객과의 계약관련 절차 및 내용 등에 있어 이용고객에게 편의를 제공하도록 노력합니다.
    4) (주)지씨엔방송은 이용자가 원하지 않는 영리목적의 광고성 전자우편을 발송하지 않습니다. 단, 이용자가 원하는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합니다.
    5) (주)지씨엔방송은 이용자가 서비스를 이용함에 있어 (주)지씨엔방송의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로 인하여 입은 손해를 배상할 책임을 부담합니다.

    제 10 조 (이용자의 의무)
    이용자는 다음 각호에 해당되는 행위를 하여서는 안됩니다. 다음 각호에 해당되는 행위가 발견되면 (주)지씨엔방송의 해당자의 회원자격을 정지 혹은 박탈시킬 수 있습니다.
    1) 신청 또는 변경 시 허위 내용의 등록
    2) 사이트에 게시된 정보의 변경
    3) (주)지씨엔방송이 정한 정보 이외의 정보(컴퓨터 프로그램 등)의 송신 또는 게시
    4) (주)지씨엔방송과 기타 제3자의 저작권 등 지적재산권에 대한 침해
    5) (주)지씨엔방송과 기타 제3자의 명예를 손상시키거나 모욕하는 행위, 업무를 방해하는 행위
    6) 외설 또는 폭력적인 메시지/화상/음성 기타 공서 양속에 반하는 정보를 사이트에 공개 또는 게시, 링크하는 행위
    7) 다른 회원의 ID를 사용하는 행위
    8) (주)지씨엔방송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통해서 얻은 정보를 (주)지씨엔방송의 승인없이 무단으로 복제, 변경, 번역, 출판, 방송 등의 방법으로 사용하거나 이를 타인에게 유포하는 행위
    9) (주)지씨엔방송 직원, 운영자 등을 포함한 타인을 사칭하는 행위
    10) 스토킹(stalking) 등 다른 이용자를 괴롭히는 행위
    11) 해킹 또는 컴퓨터 바이러스를 유포하는 행위, (주)지씨엔방송의 승인을 받지 아니한 광고 판촉물(정크메일, 스팸, 행운의 편지, 피라미드 조직홍보 등 포함)을 전자메일 또는 기타의 방법으로 전송하거나 게재하는 행위
    12) 다른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거나 저장하는 행위
    13) 기타 관계 법령에 위배되는 행위

    제 11 조 (회원의 ID 및 비밀번호에 대한 의무)
    1) ID와 비밀번호에 관한 관리책임은 회원에게 있습니다.
    2) 회원은 자신의 ID 및 비밀번호를 제3자에게 이용하게 해서는 안됩니다.
    3) 회원이 자신의 ID 및 비밀번호를 도난당하거나 제3자가 사용하고 있음을 인지한 경우에는 바로 (주)지씨엔방송에 통보하고 (주)지씨엔방송의 안내가 있는 경우에는 그에 따라야 합니다.
    4) ID는 주민등록상의 본인실명으로 발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단 법인의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합니다.)
    5) ID는 공유 또는 양도할 수 없습니다. 회원이 (주)지씨엔방송과 사전협의 없이 ID를 공유, 양도하는 경우 (주)지씨엔방송의 해당 ID를 중지할 수 있습니다. 단, (주)지씨엔방송과 회원이 별도조건에 따라 약정하는 경우는 그러하지 아니합니다.

    제 12 조 (회원가입)
    이용자는 (주)지씨엔방송이 정한 가입 양식에 따라 회원정보를 기입한 후 이 약관에 동의한다는 의사표시를 함으로서 회원가입을 신청합니다. (주)지씨엔방송의 회원으로 가입할 것을 신청한 이용자 중 다음 각 호에 해당하지 않는 한 회원등록을 허락합니다.
    1) 가입 신청자가 이 약관 제13조, 제16조에 의하여 이전에 회원자격을 상실한 적이 있는 경우, 회원자격 상실후 3년이 경과한 자로서 (주)지씨엔방송의 회원 재가입 승낙을 얻은 경우에는 예외로 한다.
    2) 등록 내용에 허위, 기재누락, 오기가 있는 경우
    3) 기타 회원으로 등록하는 것이 (주)지씨엔방송의 기술상 현저히 지장이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
    4) 회원가입 계약의 성립시기는 (주)지씨엔방송으로 부터의 승낙이 회원에게 도달한 시점으로 합니다.
    5) 회원은 등록사항에 변경이 있는 경우, 즉시 전자우편이나 기타 방법으로 (주)지씨엔방송에 그 변경사항을 알려야 합니다.

    제 13 조 (회원 탈퇴 및 자격 상실 등)
    회원은 "사이트"에 언제든지 이메일 혹은 회원정보수정 링크를 통해서 탈퇴를 요청할 수 있으며 "사이트"는 즉시 회원탈퇴를 처리합니다. 회원이 다음 각호의 사유에 해당하는 경우, "사이트"는 회원자격을 제한 및 정지시킬 수 있습니다.
    1) 가입 신청시에 허위 내용을 등록한 경우
    2) 다른 사람의 "사이트" 이용을 방해하거나 그 정보를 도용하는 등 사이트운영 질서를 위협하는 경우
    3) "사이트"를 이용하여 법령과 이 약관이 금지하거나 공서양속에 반하는 행위를 하는 경우
    4) "사이트"가 회원 자격을 제한·정지 시킨후, 동일한 행위가 2회이상 반복 되거나 30일이내에 그 사유가 시정되지 아니하는 경우
    5) 타인의 ID와 비밀번호를 무단으로 도용한 경우
    6) "사이트"내에서 컴퓨터 바이러스 프로그램을 유포하는 경우
    7) "사이트" 및 회원, 제3자의 지적재산권을 침해하고 시정을 거부하는 경우
    8) "사이트"가 회원자격을 상실시키는 경우에는 회원등록을 말소합니다.이 경우 회원에게 이를 통지하고, 회원등록 말소전에 소명할 기회를 부여합니다.

    제 14 조 (회원에 대한 통지)
    1) (주)지씨엔방송이 회원에 대한 통지를 하는 경우, 회원이 (주)지씨엔방송에 제출한 전자우편 주소로 할 수 있습니다.
    2) (주)지씨엔방송은 불특정다수 회원에 대한 통지의 경우 1주일 이상 "사이트" 내의 게시판에 게시 및 기타 공지방법 개별 통지에 갈음할 수 있습니다.

    제 15 조 (서비스 이용신청의 유보 및 거부)
    1) 다음 각호에 해당하는 경우 서비스 이용신청을 유보할 수 있습니다.
    가. 기술적인 문제가 발생한 경우
    나. 장비에 여유가 없는 경우
    다. (주)지씨엔방송 사정상 이용승낙이 곤란한 경우
    2) 다음 각호에 해당하는 경우 서비스 이용신청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
    가. 실명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
    나. 타인의 명의를 사용하여 신청한 경우
    다. 사회의 질서를 저해할 목적으로 서비스 이용신청을 한 경우
    라. 기재내용을 허위로 기재한 경우
    마. 기타 (주)지씨엔방송이 정한 이용신청요건 및 사항에 미치지 못할 경우

    제 16 조 (서비스 이용시간)
    1) (주)지씨엔방송의 업무상 혹은 기술상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주)지씨엔방송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는 지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2) (주)지씨엔방송이 정한 정기점검 혹은 임시점검시간에는 이용할 수 없습니다.
    3) 서비스의 종류에 따라서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없는 경우가 있으며 이는 (주)지씨엔방송이 정합니다.

    제 17 조 (서비스의 중지)
    1) (주)지씨엔방송이 특정 어려움으로 인하여 일시적으로 서비스를 중지해야 할 경우, 서비스 중지 1주일 전에 고지하여야 합니다. 이 기간동안 이용자가 고지내용을 인지 하지 못한데 대하여 (주)지씨엔방송은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2) 매우 급박한 사정이 있을 경우 사전고지 기간은 줄어들거나 생략될 수 있습니다. 서비스 중지에 의하여 본 "사이트" 내에 보관되거나 전송된 메시지 및 기타 통신 메시지 등의 내용이 보관되지 못하였거나 삭제된 경우, 전송되지 못한 경우 및 기타 통신 데이터의 손실이 있을 경우에 대하여도 (주)지씨엔방송은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3) (주)지씨엔방송의 사정으로 서비스를 영구 중단해야 할 경우 1)항과 2)항을 준용합니다. 단, 이 경우 사전 고지기간은 1개월로 합니다.

    제 18 조 (서비스의 중단)
    1) (주)지씨엔방송은 컴퓨터 등 정보통신설비의 보수점검, 교체 및 고장, 통신의 두절 등의 사유가 발생한 경우에는 서비스의 제공을 일시적으로 중단할 수 있고, 새로운 서비스로의 교체, 기타 (주)지씨엔방송이 적절하다고 판단하는 사유에 의하여 현재 제공되는 서비스를 완전히 중단할 수 있습니다.
    2) 서비스 중단의 경우에 (주)지씨엔방송은 (주)지씨엔방송이 규정한 통지원칙에 따라 이용자에게 사전통지합니다. 단, (주)지씨엔방송이 통제할 수 없는 사유로 인한 서비스의 중단(시스템 관리자의 고의나 과실이 없는 디스크 장애, 시스템 다운 등)으로 인하여 사전 통지가 불가능한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합니다.


    제 19 조 (수신확인통지)
    (주)지씨엔방송은 이용자의 회원가입 신청이 있는 경우 이용자에게 수신확인 통지를 회원 가입시 입력란을 통해서 합니다.

    제 20 조 (이용자의 게시물)
    (주)지씨엔방송은 이용자가 게시한 내용물에 대해서 다음 각호에 해당하는 경우에 사전 통보 없이 삭제할 수 있습니다.
    1) 타인이나 특정종교 등에 대한 인신공격성 발언, 저속한 표현 등을 사용한 경우
    2) (주)지씨엔방송이 제시한 게시기간을 초과하는 경우
    3) 음란한 자료 혹은 음란사이트 관련 링크를 올리는 경우
    4) (주)지씨엔방송을 포함한 타인의 저작권을 침해한 게시물의 경우
    5) 공서양속을 저해하거나 관계법령에 위반되는 경우

    제 21 조 (저작권의 귀속 및 이용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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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4 장 기 타

    제 22 조 (분쟁해결)
    1) "사이트"는 이용자가 제기하는 정당한 의견이나 불만을 반영하고 그 피해를 적극적으로 처리합니다.
    2) "사이트"는 이용자로부터 제출되는 불만사항 및 의견은 우선적으로 그 사항을 처리합니다. 다만, 신속한 처리가 곤란한 경우에는 이용자에게 그 사유와 처리일정을 즉시 통보합니다.

    제 23 조 (면책조항)
    1) 천재지변 등 불가항력에 의한 서비스 중단 및 이용자가 올린 데이타의 유실혹은 손상시 "사이트"는 책임이 면제됩니다
    2) "사이트"는 이용자가 게재한 정보의 사실여부, 정확도 등 내용에 대해서는 책임이 면제됩니다.
    3) 서비스 이용과 관련하여 이용자에게 발생한 손해 중 이용자의 고의, 과실에 의한 손해에 대하여 책임이 면제 됩니다.
    4) "사이트"는 회원이 서비스를 이용하여 기대하는 수익을 상실한 것에 대하여 책임을 지지 않으며 그밖에 서비스를 통하여 얻은 자료로 인한 손해에 관하여 책임이 면제됩니다.

    제 24 조 (재판권 및 준거법)
    1) (주)지씨엔방송과 이용자 간에 발생한 전자거래 분쟁에 관한 소송은 (주)지씨엔방송 소재지 관할법원에 제기합니다.
    2) (주)지씨엔방송과 이용자 간에 제기된 전자거래 소송에는 한국법을 적용합니다.


    [ 부 칙 ]
    이 약관은 2005년 10월 7일부터 시행합니다.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항목


    o 필수항목 : 성명, 아이디, 비밀번호, 이메일 주소, 신앙여부

    o 선택항목 : 성별, 주소, 연락처, 생년월일

    o 자동수집항목 : IP Address, 서비스 이용기록 등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 목적


    1. 회원 관리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본인확인, 개인 식별, 불량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와 비인가 사용 방지, 가입 의사 확인, 불만처리 등 민원처리, 고지사항 전달

    2. 마케팅 및 광고에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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